[드씨 리뷰] 執着eye5(집착eye5) CV.土門熱

執着eye5(집착eye5) CV.土門熱

 

🌸스토리🌸

"어쩐지 우리는 닮은 것 같네요."

대학 서클의 술자리 후 돌아가는 길, 술취한 당신을 돌봐준 것은 마찬가지로 회식 후 퇴근길에 오른 아키야마 소마였다.
둘 다 술은 좋아하지만 익숙한 술자리는 서툴러서 어쩔 수 없이 참가했다……라는 처지에 의기투합.
"자신이 없고, 주위를 따라가기 위해 필사적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당신에게, 소마는 헤어살롱 주인으로서 힘이 되고 싶다며 프로듀싱을 자처했다.
바로 그의 살롱을 찾아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패션에 이르기까지 적확한 어드바이스를 받고, 당신은 서서히 자신감이 생긴다.

갓 상경하여 조심스러운 시기로부터 급변.

교우관계도 넓어지고 요즘 젊은이다운 충실한 나날로 변해간다.

그렇게나 싫어했던 술자리도 자진해서 참가하고 마치 마법에 걸린 신데렐라같은 기분이었다.

"계기 하나로 사람은 변할 수 있어"
그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얀데레와 서스펜스가 엇갈리는 이야기의 진정한 결말이란...
이 집착은 사랑인가 광기인가.

 

 

🌸등장인물🌸

【 이름 】 아키야마 소마
【 직업 】 미용사（오너）
【 연령 】 28세
【 타입 】 남을 잘 돌보는 인싸 스타일
【 취미/특기 】 영화감상
・시내에서 개인살롱을 경영하고 있다.
・인상이 좋고 친근한 성격으로 고정 손님도 많다.
・외모부터 날티난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랜 기간동안 여자친구는 없다.
・술자리 등 시끄러운 장소는 서투르고 혼자 지내는 시간을 좋아한다.

 

 

🌸감상🌸-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집착eye!!!!! 매운맛이라는 명성이 자자해서 듣기 전부터 잔뜩 기대한 작품이다. 들으면서도 이놈쉑 언제 본색을 드러내나 오이오이 얼른 얀데레적 면모를 보이라고!!하면서 들었다 ㅋㅋㅋㅋ

처음 청자랑 만났을 때 청자랑 대화하면서 공통점을 찾아가는데 다 듣고나면 첫만남 장면이 그렇게나 가증스럽게 느껴질 수가 없다;;쩝

얌전한 척...조신한 척...🤦‍♀️

 

어쨌든 자신감 없던 청자는 소마랑 만나면서 존예 인싸가 되었고 소마는 변한 청자가 못마땅하다. 애초에 청자는 지랑 사귄 적도 없는데;;ㅠㅠ지가 좋아서 청자 예쁘게 꾸며줘놓고 예뻐져서 자신감 얻은 청자가 친구도 많이 생기고 다른 사람이랑 썸타니까 눈돌아버림...ㅎ

그래서 미용실로 찾아온 청자의 머리를...빡빡 밀어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좀 졸면서 들었는데 갑자기 바리깡소리 나서 띠용때용 하면서 잠 다 깼다 ㅋㅋㅋㅋ내 머리 돌려줘요;;ㅠㅠ너가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 뿐이라는데 아니 청자상 사회생활은 해야할 거 아닙니까ㅠㅠ애초에 예쁘게 꾸며주지나 말지...쇼핑도 같이 가고 예쁜 귀걸이도 선물해주면서 순정귀인 청자 귀까지 뚫어줬으면서 정작 예뻐지니까 빡빡이로 만들어버리는 당신은 도대체;;

 

빡빡 밀고 끝났나...?암튼 밀어버린게 너무 충격이어서 그 다음은 기억이 잘 안남ㅋㅋㅋㅋ근데 도몬 진짜 돌아버린 얀데레 연기 너무 잘함

사실 도몬..(사토 타쿠야)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시츄는 좀 낯가렸는데...큼큼^^;; 왜 인기 많은지 알 것 같다 연기 미쳤음 🤣앞으로 그의 시츄드씨를 즐기기 위해 무대영상을 좀 덜봐야....ㅎ

 

아 특전 쓰는거 깜빡함;;

스텔라특전으로 샀는데 하메도리(잤잤 촬.....영ㅎ) 음 존맛~^^ 찍으면서 이걸 퍼뜨린다는게 아니고 청자네 부모님한테 보내버린다는게 진짜 미친놈인가 싶었음; 근데 난 이상하게...시츄 남주는 개빻을수록 좋더라고요? 뭐 이런놈을 만나고 싶다는게 아니고...픽션이니깐..ㅎㅎ

암튼 다른 특전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스텔라가 특전은 기가막히게 뽑는듯...스텔라 선생님 스트리밍 서비스 해주세요 포케를 본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