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씨 리뷰] 獣人水泳部！コモンドールな小門葵クン(수인수영부! 코몬도르 코몬 아오이군) CV.佐和真中

獣人水泳部！コモンドールな小門葵クン(수인수영부! 코몬도르 코몬 아오이군) CV.佐和真中

#バイノーラル/ダミヘ　#けもの/獣化　#ラブラブ/あまあま　#恋人同士　#純愛　#耳舐め　#獣耳

 

 

🌸스토리🌸

"나 핥는 게 특기야......"
코몬 아오이군은 선생님(당신)을 엄청엄청엄청 좋아한다.
그건 누가 봐도 뻔했지만 본인은 들키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 때에 수인 수영부가 발족하게 되어, 단번에 입부를 결심한 코몬 아오이군.
개헤엄 이외의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데이트 해줄게! 라는 말을 듣고,
필사적으로 수영 연습을 하지만 왠지 열심히 할수록 에로 해프닝의 연속으로!?

이것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히로인의 마음에 들려고 필사적인 코몬도르형 짐승이 너무 귀엽다.
간질간질 말랑말랑한 러브스토리!!

 

 

🌸등장인물🌸

小門葵(코몬 아오이)  CV.佐和真中(사와 마나카)
심약한 네거티브 남자. 별명은 대걸레.
남자친구도 아닌데 당신을 좋아하는 것만이 장점.
【견종】 코몬도르
【신장】 184㎝
【특기종목】 평영・사실은 개헤엄이 가장 특기

 

 

🌸감상🌸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인수영부 아오이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힐링템》이다!!!

오쪼쪼..나의 거대한 댕댕이 오이야..어쩜 이리 귀여울꼬...🥹일단 아오이는 첫만남부터 너무 귀엽다. 주인님이 되어달라니...!ㅜㅜㅜ

청자 앞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무말(aka본심)이나 뱉어놓고 마마마마마치가에따!!!하면서 당황하는 모습..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 잇몸이 싹 다 말라버렸다.

 

수영부 코치인 청자와 수영 연습을 하다가 둘다 수영장에 첨벙 빠져버리고, 청자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고 안그래도 도키도키했던 아오이가 청자와 물 속에서 닿게 되면서 묘한 기류가 흐른다. 꿈 속에서 만졌던 것보다 더 부드럽다며...난 핥는 게 특기라고 앙큼폭스같은 대사를 날리는 아오이ㅠㅠㅠㅠㅠㅠ수줍어하면서도 청자에게 직진하는 연하남이라니(게다가 184센치의 장발 미남. 그런데 본인은 잘생긴지 모름;;) 정말 완벽하지 않습니까..

 

어느덧 청자와 더 가까워져 하게 된 첫데이트에서 고백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사귀어달라는 말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까지 더듬을 줄 몰랐음ㅋㅋㅋㅋㅋ고백 기다리다가 숨 넘어갈 뻔ㅋㅋㅋ힘겹게 고백해놓고 "자, 이제 차주세요!"하는데 당연히 차일 줄 알았던 아오이의 예상과 달리 청자가 고백을 받아주는 게 달달한 로맨틱코미디의 정석같았다.! 그래, 청자도 사람인데 184의 존잘 장발미남을 거절할 순 없었겠지.

 

특전트랙은 결혼 후 농밀한 부부의 ○스, 특전ss는 일주일간 출장을 가게 된 청자에게 청자의 냄새가 베어있는 물건을 달라고 보채는 내용인데 특전트랙과 특전ss 둘 다 귀엽고 달달하니 독해가 안되더라도 꼭 읽는 것을 추천한다😉

 

+ 아오이 별명이 대걸레라길래 뭐??우리 이쁜이가 어딜 봐서 대걸레야 쒸익쒸익 했는데 코몬도르 견종을 찾아보니 정말 대걸레 그잡채라 납득완;; 걸레 치고 강아지같네요.